본문 바로가기

닌텐도ds

(4)
역전재판 미공개 컷 - 사랑에 빠진 나루호도 역전재판 대사전...이었던가에 수록되어 있던 미사용 컷 :) 대체 누굴보고 저런 표정을??
닌텐도DS 게임 "호텔 더스크" 만든 회사가 망할 모양입니다ㅠㅠ 오늘 웹서핑 중 우연히 일본 웹에서 발견한 기사입니다 ㅠㅠ 닌텐도 DS용 소프트 "위시 룸 천사의 기억(한국발매 : 호텔 더스크)" 및 Wii용 소프트 "어나더 코드R : 기억의 문"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게임 개발회사 CING이, 파산 수속 신청 준비중이라는 사실이 "Net-IB 큐슈기업특보"를 시작으로 하는 보도에 의해 2010년 3월 5일(금)에 명백해졌다. CING은 1999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회사. 상기와 같은 닌텐도로부터 발매된 타이틀 개발 외에, 최신작으로는 테크모의 DS용 소프트 "AGAIN FBI 초심리수사관"의 개발도 행한 바 있다. "Net-IB 큐슈기업특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회사는 3월 1일(월)에 파산 수속 신청 준비에 들어갔으며, 부채총액은 2억 5천 6백만엔으로 추산..
꽃과 태양과 비와 : 끝나지 않는 낙원 [꽃과 태양과 비와(花と太陽と雨と)]라는 PS2용 소프트를 DS에 이식하여 2008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저는 일본의 게임 공략 리뷰어 중 저와 대략 취향이 비슷한 사람의 사이트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게임 참 쩌네요 = = ;;;; 플레이하다가 하도 놀래서, 간단히 조사해 보니 정말 PS2 시절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프트였던 모양입니다. (물론 저는 PS2로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의뢰가 있다면 무엇이든 찾는다'라는 모토(이자 직업)를 가진 주인공이 어느 외딴 섬의 유일한 호텔 '꽃과 태양과 비와'(이게 호텔이름이었다는 것에서부터 쇼크)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한 섬의 폭발을 막기 위해 활약! ... 하고 싶었으나 이 주인공의 명성(?)을 안 각종 호텔..
스티치! DS 꽃이랑 리듬과 함께 대모험 디즈니 원작 "릴로 & 스티치"를 DS 게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릴로는 빠지고 스티치와 그 친구들만 나오는군요 ;; 원작을 본 일이 없어서, 원작을 얼마나 반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엽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캐릭터가 막상 플레이해보니 좀 귀엽게 느껴지기는 하더군요ㅋ OSMU 콘텐츠 치고는, 원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본격적인 플레이 얘기로 돌아가서, 장르를 굳이 찝어서 말할 것 같으면 리듬액션 게임이라고나 할까요. 조작은 굉장히 직관적이고 쉬운 편입니다. 화면상에 나타나는 오브젝트를 리듬에 맞춰 터치(또는 버튼을 누름)하면 주인공이 상황에 맞는 액션을 취하며 맵을 나아가는 식이죠. 가령 적이 있을 경우에는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적을 공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