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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거닐다/키워보기

신비로운 미니휴먼

내가 내 몸으로 낳았지만
아직도 신기하고 마냥 신비롭기만 한 미니휴먼.
난 네가 어른이 되어도
널 볼 때마다 이런 신비로움을 느끼겠지.

그나저나 2단계 팬티형 기저귀에서
허벅지로 똥이 새고야 말았다.

팬티형이 작긴 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