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5시부터 스케줄 시작.
3시 교육에 가는데 아이를 2시에 재우는 바람에
곤히 잠든 아이를 깨워서 부랴부랴 갔다.
컨디션이 안 좋았던 아이는 결국 눈물바다 엔딩…
최소 한 시간 이상은 재워서 갔어야 하는데 쩝
요즘 베이비타임 상 수유텀이 조금씩 줄어드는데
괜찮은 건가 좀 불안한 느낌이 없지 않다.
최근에 새로 나온 쿠쿠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는데
버튼 소리가 너무 큰 거 빼곤 생각보다 쓸만하다.
뭣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만족.
…했지만 한달만에 고장나는 바람에 AS 맡기랴 속터지는 나날을 보냈다. 고장이 생각보다 큰 이슈였던 건지 기어이는 반품 엔딩…ㅋㅋㅋㅋㅋㅋ
결국 믿고 쓴다는 조지루시로 샀다는 한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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