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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거닐다/키워보기

쉽지 않은 하루

아이가 3일째 변을 안 보고 있다.
새벽 수유 후 남편 코골이에 잠을 이루지 못했더니
사출량이 적어진 느낌…
불안감은 사그라드는데 오래 걸리지만 살아나는 건 한순간이다.

부족한 수면을 낮동안 채우려니 산책도 못 나갔다.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