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수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 아깽이 집사의 간단솔직 사료 리뷰 5월 말에 태어난 토종 고양이 효리. 2개월째에 울 집에 와서 아장아장 걷던 녀석이 5개월령이 된 지금은 완전히 온 집을 주름잡고 난봉꾼 노릇을 하고 있다. 워낙에 먹성도 좋고 튼튼한 녀석이라 처음 집에 왔을 때도 얘 참 잘 먹고 잘 싼다고 생각은 했는데 ... 암튼 사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인터넷의 각종 집사들의 후기를 보고 효리가 5개월령 이른 지금까지 로얄캐닌, 프리미엄 엣지, 치킨 수프 이렇게 세가지 사료를 써보고서 초보 집사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보기로 한다. 1. 로얄 캐닌(자묘용) 좋은 줄 알고 샀는데 다시 보면 홀리스틱 등급이 아니라는 바로 그 로얄 캐닌이다. 내가 산 건 아니고, 효리가 원래 길고양이 새끼라서 입양 전제(?) 임시보호를 할 적에 지원을 받은 물.. 이전 1 다음